죠스푸드,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에 풍성한 복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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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 대상으로 풍성한 복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죠스푸드 전사임직원들이 모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하는 복지 이벤트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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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 대상으로 풍성한 복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죠스푸드 전사임직원들이 모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하는 복지 이벤트 시간을 마련했다. 죠스푸드가 가족을 중요시 하는 복지정책들이 왜 생겼으며, 어떠한 의미와 사연들이 있는지 전직원이 알아가는 '죠스타임'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죠스푸드의 신념인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날 선물(13세 이하 자녀) 복지 이벤트는 2015년 최초 시행한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선물은 임직원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리스트를 미리 신청 받아 구매해, 자녀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일년 중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함께 포장해 나눠준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로 임직원의 부모님 집으로 회사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 과일선물세트를 감사 인사 카드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죠스푸드는 본인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직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유아용품(유모차 또는 카시트) 및 출산 선물(과일바구니)을 전달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에게도 정밀 건강검진 지원, 명절 귀향비 및 휴가비 제공, 전 임직원 독감예방주사(4가 백신) 접종 지원, 결혼∙환갑∙ 칠순∙부고 등을 지원한다.
본인 가족뿐 아니라 배우자 가족까지 지원하며 콘도 지원 및 캠핑장비 등 무상대여,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금 및 휴가 제공, 리프레쉬 데이 운영, 온∙오프라인 강사 초빙 강연 제공 및 도서 지원 등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및 가족친화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정의 달 임직원 가족 대상 행사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죠스푸드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연구해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도화 시켜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인증기업'이며 이는 2016년 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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