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적중한 유인태의 예언.."청와대 모욕죄 고소 취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고 나왔더니 청와대발 기사가 하나 떴더군요.
2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해서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벌 의사를 철회하도록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유인태 전 의원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가 취하할 겁니다."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고 나왔더니 청와대발 기사가 하나 떴더군요.
2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해서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습니다.
언론 보도가 많이 돼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벌 의사를 철회하도록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을 감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루 전인 어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의 예고대로 된 겁니다.
유인태 전 의원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가 취하할 겁니다."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與 대변인 “소화제 먹고도 사망…백신 부작용 '천만분의 1'”
- “나훈아 노래 왜 안 틀어”…택시 기사 폭행한 만취남
- 개 매달고 5km 주행…경찰 “학대 책임 묻기 어렵다”
- 멕시코 지하철 고가철도 붕괴…최소 13명 사망 · 70명 부상
- 육군총장, 외출 막힌 신임 장교에 “애인, 다른 사람 만날 것”
-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조기 종료에 누리꾼 분노…이유는?
- '8살 학대 살해' 아빠, 쓰러진 딸 보고도 모바일 게임
- 박하선이 가방 속에 '전기 충격기' 가지고 다니는 이유
- 몬스타엑스 셔누, 눈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충분한 안정과 휴식 필요”
-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아들 태하, 태어나자마자 크게 아팠다”…축구 반대한 진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