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재용 사면, 검토 계획 없다' 입장 거듭 확인

문준모 기자 2021. 5.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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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4일) 오늘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청와대 입장에 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마찬가지 대답"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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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4일) 오늘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청와대 입장에 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마찬가지 대답"이라고 답했습니다.

경제 5단체가 지난달 27일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청와대가 "현재까지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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