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오존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기술지원

정회성 2021. 5.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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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존 원인물질을 줄이고자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과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 시설 신고사업장 30곳, 도료 판매업체 28곳 등 VOCs 배출사업장 58곳을 8월까지 특별점검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5월부터 8월까지는 오존 취약시기"라며 "오존 발생에 따른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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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존 원인물질을 줄이고자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과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 시설 신고사업장 30곳, 도료 판매업체 28곳 등 VOCs 배출사업장 58곳을 8월까지 특별점검한다.

제도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무상으로 기술지원을 한다.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해 두통과 기침,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을 일으킨다.

심할 경우 폐 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부암을 유발한다.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VOCs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5월부터 8월까지는 오존 취약시기"라며 "오존 발생에 따른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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