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4일 신곡..키스 '여자이니까' 리메이크
김현식 2021. 5.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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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BEN)이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
벤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이니까'를 발표한다.
벤은 그간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혼술하고 싶은 밤' 등 절절한 이별 발라드곡들로 사랑받았다.
벤은 '여자이니까'를 통해 2000년대를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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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벤(BEN)이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
벤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이니까’를 발표한다.
‘여자이니까’는 3인조 그룹 키스가 2001년 발매한 동명의 발라드 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이별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었다. 벤은 어쿠스틱한 편곡에 맞춰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이별 후의 먹먹한 슬픔을 표현했다.
벤은 그간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혼술하고 싶은 밤’ 등 절절한 이별 발라드곡들로 사랑받았다.
신곡 발표는 약 5개월 만이다. 벤은 ‘여자이니까’를 통해 2000년대를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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