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로제닭볶이·로제떡볶이 출시

조지민 2021. 5. 4.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플러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로제 소스를 활용한 '로제닭볶이'와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로제닭볶이'는 특제 로제 소스에 100% 닭다리살과 호로록 떡, 납작 당면 등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로제 소스 특유의 매콤한 맛과 함께 순살로 된 닭다리살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로제닭볶이', '로제떡볶이', '호로록닭볶이' 가격은 각각 2만3900원, 7000원, 2만3900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치킨플러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로제 소스를 활용한 '로제닭볶이'와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최근 SNS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로제 소스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뉴들이다. 치킨플러스에서 개발한 특별한 크림과 토마토 소스를 섞어 개발한 특제 소스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한국인의 취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매콤한 K-로제의 맛을 기획해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치킨플러스 측은 전했다.

'로제닭볶이'는 특제 로제 소스에 100% 닭다리살과 호로록 떡, 납작 당면 등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로제 소스 특유의 매콤한 맛과 함께 순살로 된 닭다리살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닭과 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직관적으로 '닭볶이'라고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제떡볶이'는 기존에 있던 메뉴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소스 개발 과정에서 100% 크림을 넣어 부드러움을 한층 더했다. 기존 '호로록닭뽀끼'는 양과 맛을 강화해 '호로록닭볶이'란 이름으로 출시된다. '로제닭볶이', '로제떡볶이', '호로록닭볶이' 가격은 각각 2만3900원, 7000원, 2만3900원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혹은 연인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메뉴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