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골퍼 대니 리, 도쿄 올림픽 불참

김영성 기자 2021. 5. 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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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도쿄 올림픽에 불참합니다.

대니 리는 PGA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에 전달했다고 오늘(4일)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92위에 머물러 있는 대니 리는 PGA투어 시드를 유지하려면 투어에 전념해야 한다며 도쿄 올림픽 출전을 고사했습니다.

세계랭킹 181위인 라이언 폭스가 대니 리 대신 뉴질랜드 대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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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도쿄 올림픽에 불참합니다.

대니 리는 PGA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에 전달했다고 오늘(4일)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92위에 머물러 있는 대니 리는 PGA투어 시드를 유지하려면 투어에 전념해야 한다며 도쿄 올림픽 출전을 고사했습니다.

대니 리는 뉴질랜드 국적 골프 선수로는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17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81위인 라이언 폭스가 대니 리 대신 뉴질랜드 대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한 대니 리는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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