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고승범 등 12명 상무 최종 합격..다음 달 21일 입대

장보인 2021. 5.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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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박지수와 수원 삼성의 고승범 등 프로축구 선수 12명이 2021년도 2차 국군대표(상무) 선수에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가 4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축구 선수로는 박지수, 고승범과 함께 김정훈(전북), 황인재(포항), 송주훈(제주), 김한길, 김경민(이상 전남), 한찬희(서울), 김민석(충남아산) 문지환, 지언학, 정동윤(이상 인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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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박지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수원FC의 박지수와 수원 삼성의 고승범 등 프로축구 선수 12명이 2021년도 2차 국군대표(상무) 선수에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가 4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축구 선수로는 박지수, 고승범과 함께 김정훈(전북), 황인재(포항), 송주훈(제주), 김한길, 김경민(이상 전남), 한찬희(서울), 김민석(충남아산) 문지환, 지언학, 정동윤(이상 인천)이 포함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가장 많은 3명의 선수를 동시에 입대시키게 됐다.

이들 12명은 이달 7일 소집 교육을 받은 뒤 다음 달 21일 입영한다.

농구에서는 최성원(SK)과 김광철(삼성) 등 9명이 합격했으며, 이들은 7일 소집 교육을 받고 이달 24일에 입대한다.

이 밖에 하키와 배구에서 각각 6명, 9명, 핸드볼 9명, 바이애슬론 종목 3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49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사이클 박성목은 훈련지도 부사관으로 합격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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