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김웅 "당 대표 되면 김종인 반드시 모셔온다"

김형래 기자 2021. 5. 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선 당권주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반드시 모시고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의도에서도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별로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김종인 전 위원장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어제 처음 통화했다. 개인적 대화는 처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선 당권주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반드시 모시고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의도에서도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별로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김종인 전 위원장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어제 처음 통화했다. 개인적 대화는 처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권의 유력 차기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당에 뭔가 변화가 있으면 빨리 들어오는 게 본인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