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유, 미스틱과 전속계약 종료 "갑작스러운 소식,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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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여성 아이돌 AKB48 멤버로 널리 알려진 타케우치 미유가 현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떠난다.
타케우치 미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는 회사와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한국 활동에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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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는 회사와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한국 활동에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2009년부터 AKB48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타케우치 미유는 2018년 방송한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2019 월간 윤종신 10월호'와 '행보 2019 윤종신'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와 '내 타입'을 각각 '비밀의 마음'(秘密の想い), '마이 타입'(My Type)이라는 제목의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두 곡 모두 미유가 일본어로 가사를 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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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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