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새 검찰총장 지명자 "조직 안정이 최우선 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검찰 조직 안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4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면 무엇보다 조직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부 구성원과 화합해 신뢰받는 검찰, 민생 중심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검찰 조직 안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4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면 무엇보다 조직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부 구성원과 화합해 신뢰받는 검찰, 민생 중심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 후보자 지명 직후 조종태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렸습니다.
준비단 사무실은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몬스타엑스 셔누, 눈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충분한 안정과 휴식 필요”
-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아들 태어나자마자 많이 아팠다”…축구 반대한 진짜 이유
- SNS에 스토킹 피해 호소하던 래퍼 A, 마약성 의약품 투약 혐의 적발
- 원숭이 얼굴에 화장품 '슥슥'…中 동물원 학대 논란
- “훈련받다 인대 파열, 꾀병이라며 묵살…가두고 굶겨”
- 빌 게이츠 부부 27년 만에 이혼…“함께 성장 못 해”
- “시신 은폐 · 조작…수사팀 최소 10명 알아”
- 이춘재 “미제 살인 사건인 줄 알고 자백…경찰 놀라”
- “CCTV 속 남성, 사망 관련 없어”…휴대전화 포렌식
- 구급차 넘어지자…환자 들고 200m 달린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