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챔프 1차전서 KCC 완파..제자가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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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감독과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스승과 제자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는데요.
인삼공사가 1차전을 따내면서 제자가 먼저 웃었습니다.
전반까지만 해도 KCC는 인삼공사와 접전을 펼쳤는데요, 3쿼터 들어 '설교수'로 불리는 인삼공사 설린저의 '명강의'가 시작되면서 승부가 인삼공사 쪽으로 확 기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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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감독과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스승과 제자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는데요.
인삼공사가 1차전을 따내면서 제자가 먼저 웃었습니다.
KCC 송교창이 설린저를 앞에 두고 원핸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이정현의 패스를 라건아가 앨리웁으로 마무리!
전반까지만 해도 KCC는 인삼공사와 접전을 펼쳤는데요, 3쿼터 들어 '설교수'로 불리는 인삼공사 설린저의 '명강의'가 시작되면서 승부가 인삼공사 쪽으로 확 기울었습니다.
설린저는 18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고요, 오세근과 이재도, 전성현 등 국내 선수들도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면서 인삼공사가 19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우승팀 KCC는 1차전 완패로 통합 우승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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