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백지영 "정석원과 둘째 계획 중"

윤기백 2021. 5. 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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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결혼 9년차를 맞은 가수 백지영이 둘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지금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성은은 "둘까지는 괜찮다"라며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며 백지영의 둘째 계획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첫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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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해로 결혼 9년차를 맞은 가수 백지영이 둘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

백지영은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지금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셋을 돌보는 김성은이 너무 대단하다”라며 “둘에서 셋으로 늘면 하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던데”라고 말하며 김성은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김성은은 “둘까지는 괜찮다”라며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며 백지영의 둘째 계획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첫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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