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건부 장관, AZ-모더나 백신 교차 접종

김학휘 기자 2021. 5. 4. 0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을 교차 접종했습니다.

올해 41세로 의사 출신인 베랑 장관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베랑 장관은 지난 2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55세 이상으로 제한했고, 4월 9일에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18∼54세는 mRNA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을 교차 접종했습니다.

올해 41세로 의사 출신인 베랑 장관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베랑 장관은 지난 2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잇따르자 보건당국이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55세 이상으로 제한했고, 4월 9일에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18∼54세는 mRNA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mRNA 백신으로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