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난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첫 6개월보다 많아"

김학휘 기자 2021. 5. 4. 0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와 브라질이 지난주 확진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우 취약한 상황에 직면한 다른 나라도 전 세계에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도 해답의 일부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밀집된 장소 피하기, 손 깨끗이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3일 지난 2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첫 6개월보다 더 많았다고 우려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와 브라질이 지난주 확진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우 취약한 상황에 직면한 다른 나라도 전 세계에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도 해답의 일부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밀집된 장소 피하기, 손 깨끗이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사진=WHO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