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서 브라질·칠레발 변이 감염 보고..전원 백신 접종자

김학휘 기자 2021. 5. 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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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에서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건의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1건의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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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에서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건의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1건의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최근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보건부는 최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19건 추가돼 지금까지 총 60건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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