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클래스'..새 역사 함께한 축구화 2억 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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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축구화가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경매에서 17만 3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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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메시 축구화 2억 원 낙찰'입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축구화가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경매에서 17만 3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4월에 6천200만 원 정도로 시작된 경매는 종료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가격이 3배나 치솟았고, 그 결과 축구화로는 역대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낙찰된 신발은 메시가 지난해 12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바야돌리드와 맞붙은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바르셀로나 17시즌 통산 644호 골을 터뜨릴 때 신었던 건데요, 당시 메시는 그 골로 '축구 황제'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깨고 새 역사를 썼습니다.
신발에는 메시의 아내와 두 자녀 이름이 적혀 있고 그의 사인도 새겨져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발 한 켤레로 2억 기부하는 메시 클래스~ 역시 대단해요!", "저거 신는다고 메시 되는 거 아닐 텐데 누가 사갔을까?ㅎㅎ"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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