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풋살 하다가 공 뺏겼더니 '무릎뼈 골절'..군의관 생생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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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육군 병사가 풋살 경기 중에 군 간부에게 폭행당해 무릎뼈가 골절됐습니다.
상대 편에게 공을 뺏겼다는 이유로 때렸다는 건데, 피해 병사는 군 간부들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고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되며 논란이 커지자 육군은 "간부들의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피해 육군 병사를 치료했던 군의관이 당시 상황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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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육군 병사가 풋살 경기 중에 군 간부에게 폭행당해 무릎뼈가 골절됐습니다. 상대 편에게 공을 뺏겼다는 이유로 때렸다는 건데, 피해 병사는 군 간부들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고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되며 논란이 커지자 육군은 "간부들의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피해 육군 병사를 치료했던 군의관이 당시 상황을 전해왔습니다.
(구성 : 장선이 / 편집 : 박승연)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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