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이도현X고민시 "첫 지상파 주연, 책임감+부담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가 첫 지상파 주연에 자리한 소감을 말했다.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연출 송민엽)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도현, 고민시는 처음으로 지상파 주연에 자리했다.
관련해 이도현은 이날 “KBS 건물에 크게 포스터가 걸리는 게 꿈이었다. 감사하게도 ‘오월의 청춘’으로 꿈을 이뤘다. 부모님이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셨다. 더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라며 “대세라는 수식어도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고민시 역시 “비슷하다.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여의도에서 살았다. 외벽에 내 얼굴이 크게 붙어있어서 실감이 안난다.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인줄 몰랐는데 부담되더라”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연출 송민엽)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광수 왜 바지 벗고…”, 방송 중 노출 또 난리
- [DAY컷] 치어리더 김연정, 파격 패션…부산 앞바다 섹시퀸
- [전문] 김수찬 군입대 “5월27일부터 대체 복무” (공식)
- ‘독립만세’ 송은이, 방송 최초 몸무게 언급
- 권민아 “자궁경부암 이형성증 판정, 지민 때문”
- 속옷 뒤집어 쓴 40대女 나체 시신…실종 신고도 안한 재혼 남편 (용형4)
- 김민희 만삭 모습 포착…♥홍상수와 독일行
- 17기 상철♥현숙, 신혼 생활 최초 공개 “천연기념물, 교과서!” 극찬 (나솔사계)
- 윤형빈vs밴쯔 맞붙는다…6월 28일 격투기 대결 성사
- ”손목 건다“ 채리나 결혼식에 난리…결국 취소 선언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