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탈플라스틱 캠페인 참여.."전기차에 친환경 소재 사용"

이성훈 기자 2021. 5. 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고고 챌린지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을 약속하는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정 회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주자로 버려진 마스크로 의자를 만든 김하늘 디자이너와 ESG 분야 소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고고 챌린지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을 약속하는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정 회장은 오늘(3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에 업사이클링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자동차 폐기물과 폐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리스타일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공개한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도 친환경·재활용 소재가 활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주자로 버려진 마스크로 의자를 만든 김하늘 디자이너와 ESG 분야 소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