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돌면서 '선제 검사'..오늘부터 시범 운영

송인호 기자 2021. 5. 3.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형 유전자 증폭 PCR 선제 검사가 서울 지역 일선 학교에 도입돼서 오늘(3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이동형 검체 채취팀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취팀은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해 학교를 순회하면서 희망하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2주간 서울 지역에서 2개 팀을 시범운영하고, 결과를 토대로 서울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유전자 증폭 PCR 선제 검사가 서울 지역 일선 학교에 도입돼서 오늘(3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이동형 검체 채취팀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취팀은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해 학교를 순회하면서 희망하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2주간 서울 지역에서 2개 팀을 시범운영하고, 결과를 토대로 서울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