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은 역대 최강의 안타 제조기였다" 日언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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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장훈의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재조명 했다.
일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3일 각 부문 최고 선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장훈의 최다 안타 기록을 소개했다.
베이스볼 채널은 "통산 3085안타를 때린 장훈이 2위 이하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있다. 1959년에 도에이에 입단한 장훈은 이치로와 함께 7번의 수위 타자를 차지한 역대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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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그는 역대 최강의 안타 제조기였다,"
일본 언론이 장훈의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재조명 했다.
'역대 최고의 안타 제조기'라는 극찬과 함께 장훈의 3085안타(활동기간 1959-1981)를 재조명 했다.
장훈은 181cm-85kg의 듬직한 체구를 자랑했으며 좌투 좌타로 도에이, 닛폰햄, 요미우리, 지바 롯데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베이스볼 채널은 "통산 3085안타를 때린 장훈이 2위 이하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있다. 1959년에 도에이에 입단한 장훈은 이치로와 함께 7번의 수위 타자를 차지한 역대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입단 후 20년 연속으로 100 경기 이상 출장해, 100 안타 이상을 때렸다. NPB 유일의 3000안타에 더해 500홈런과 300도루도 클리어 하고 있다. 통산 타율도 3할이 넘고 '3할 300도루'라고 위업의 '통산 트리플 스리'(3할 300홈런 300도루 이상)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시엔 최다 안타 표창이 없어 이 타이틀은 받지 못했지만 타격왕 7번, 퍼시픽리그 최다 기록인 최고 출루율 9번을 받았다. 베스트 나인 수상도 총 16회를 기록했다"고 글을 맺었다.
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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