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어패류 잡다 실종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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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인천 해양경찰서는 소방당국, 군부대 등과 함께 해수욕장 인근 해상을 수색했고, 어제(2일) 낮 1시 20분쯤 인근 갯벌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실종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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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인천 해양경찰서는 소방당국, 군부대 등과 함께 해수욕장 인근 해상을 수색했고, 어제(2일) 낮 1시 20분쯤 인근 갯벌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실종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A씨는 회사 동료 3명과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고 육상으로 나오던 중 밀물에 물이 차오르며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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