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강릉시 부지에 구축

이해용 2021. 5.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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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하기 위한 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강릉시는 환경부 주관 특수 상용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년까지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민원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시청 부지에 수소 충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수소 충전소가 완공되면 각종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 감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전기차 4천 대와 수소전기차 1천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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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하기 위한 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수소 차량 충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시는 환경부 주관 특수 상용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년까지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2억과 민간 자본 18억원 등 6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민원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시청 부지에 수소 충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수소 충전소는 사업자가 구축해 운영하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이상, 버스는 2대 충전이 가능하다.

강릉시는 "수소 충전소가 완공되면 각종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 감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전기차 4천 대와 수소전기차 1천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선교장에서 어린이날 사생 대회

(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선교장에서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강릉 선교장 어린이 사생대회는 문화재청, 강원도, 강릉시가 주관하고 선교장이 주최하는 행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선교장과 관련된 그림을 4절 도화지에 그린 후 우편이나 선교장 매표소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교장에서는 사생대회 이외에도 전통 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관, 배다리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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