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공매도 부분 재개..'동학개미' 절반의 승리?

■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 정삼영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AI & Fintech 주임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공매가 1년 2개월 만에 부분재개를 시작했습니다. 건전한 시정조정자냐 개미들의 무덤이냐를 두고 계속해서 논란이 있는데요. 공매도 재개 이후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금융당국은 지난해 3월 공매도 거래를 6개월간 금지했다가 올해 3월까지 한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공매도 재개를 예정대로 실시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Q.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을 통해서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참여를 확대했는데요.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를 할 수 있을까요?

Q. 과거 두 차례의 공매도 중단 후 재개에서 증시 폭락이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에도 과거와 같이 큰 충격 없이 투자할 수 있을까요?

Q. 시장에서 공매도 재개를 앞당겨 반영하면서 지수 전체가 빠지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할까요?

Q. 공매도는 대표적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 매도 주문을 증가 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Q. 5월부터 공매도 되지만 정작 가장 필요한 소형주는 언제 할지 가늠하기도 어렵다면서요?
 
Q. 지난해 주식시장으로 몰렸던 자금이 암호화폐로 이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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