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차에서 잠든 만취 남성..유리창 깨고 검거

서동균 기자 2021. 5. 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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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7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도로 위 차 안에서 만취 상태로 잠든 30대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량 1대가 좌회전 차선에 오랫동안 서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김 씨가 경찰차를 들이받으며 탈출을 시도하자 삼단봉으로 유리창을 깨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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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7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도로 위 차 안에서 만취 상태로 잠든 30대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량 1대가 좌회전 차선에 오랫동안 서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김 씨가 경찰차를 들이받으며 탈출을 시도하자 삼단봉으로 유리창을 깨 체포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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