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 이어 16호 골까지 '펄펄'..토트넘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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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최하위 셰필드전에서 리그 16호골과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6분 동료 가레스 베일의 두 번째 골을 도와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3대0으로 앞선 후반 31분에는 리그 16호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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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최하위 셰필드전에서 리그 16호골과 10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6분 동료 가레스 베일의 두 번째 골을 도와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3대0으로 앞선 후반 31분에는 리그 16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올 시즌 총 21골을 넣어 지난 2016-17시즌에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한 골, 도움 한 개의 활약과 가레스 베일의 해트트릭 활약까지 더해 4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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