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 "北 욕설 담화문, 김여정 직접 쓴 것"(이만갑)

이해정 2021. 5. 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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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이 김여정의 북한 담화문을 분석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은 "예전에는 이 정도로 정리되지 않은 문장을 쓰지는 않았다"며 "현재는 내용은 없고 욕으로 가득하다"고 북한 담화문을 지적했다.

이어 "담화문은 김여정이 쓴 것을 그대로 담고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라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여정이기 때문에 수정 없이 나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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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이 김여정의 북한 담화문을 분석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충격적인 수준의 북한 담화문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은 "예전에는 이 정도로 정리되지 않은 문장을 쓰지는 않았다"며 "현재는 내용은 없고 욕으로 가득하다"고 북한 담화문을 지적했다.

이어 "담화문은 김여정이 쓴 것을 그대로 담고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라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여정이기 때문에 수정 없이 나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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