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정 협의로 부동산 세제문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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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 당 대표가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고 실수요자 대책과 세제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대표는 전당대회 수락연설에서 "유능한 개혁, 언행일치의 민주당을 만들어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열정, 헌신, 지혜를 가진 모든 분을 하나로 모아 원팀을 만들겠다"면서 "당의 자랑스러운 대선주자들과 소통하고 대선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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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 당 대표가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고 실수요자 대책과 세제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 대표는 전당대회 수락연설에서 "유능한 개혁, 언행일치의 민주당을 만들어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 제시한 5가지 핵심 과제인 부동산, 백신, 반도체,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번영의 실마리 찾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백신 확보를 통한 11월 집단면역 완성과 한미 협력을 통한 백신 생산 허브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동산 대책과 함께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우리 산업의 활로를 찾는데 정부, 반도체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열정, 헌신, 지혜를 가진 모든 분을 하나로 모아 원팀을 만들겠다"면서 "당의 자랑스러운 대선주자들과 소통하고 대선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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