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귀멸의 칼날' 완결판,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이은현 디자이너 2021. 5.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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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발표한 4월4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 완결판이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공간의 변화를 예측한 인문도서다.

교보문고가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디자인을 바꿔 출간한 단테의 '신곡'은 155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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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 교보문고가 발표한 4월4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 완결판이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 '질서 너머', 3위 '달러구트 꿈 백화점', 4위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으로, 지난주에 이어 1~4위가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건축가 유현준의 '공간의 미래'가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공간의 변화를 예측한 인문도서다.

교보문고가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디자인을 바꿔 출간한 단테의 '신곡'은 155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dgd0101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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