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노쇼'에 따른 백신 예비명단..어떤 논란이 있나? [뽀얀거탑]

조동찬 기자 2021. 5.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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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인원이 3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낭비되는 백신 물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최소 잔량 주사기로 추가로 한 두명 더 맞힐 수 있는 백신과 예약자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접종이 어렵거나, 접종 당일에 오지 않는 '백신 노쇼' 분량에 대비한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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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80 : '백신 노쇼'에 따른 백신 예비명단…어떤 논란이 있나?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인원이 3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해 올 상반기까지 1,200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는데요, 

낭비되는 백신 물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최소 잔량 주사기로 추가로 한 두명 더 맞힐 수 있는 백신과 예약자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접종이 어렵거나, 접종 당일에 오지 않는 '백신 노쇼' 분량에 대비한 방안입니다. 

그런데, 백신 예비명단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접종 현장의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헛걸음을 하는 사례부터, 이른바 '백신 새치기'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참혹한 인도의 상황도 살펴봅니다. 인도는 어쩌다 '코로나 생지옥'이 되어버렸을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00:21:06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04월 30일 오후 15시 30분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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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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