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2번째 탈락 "♥장윤정 출연 자체가 축복이라고" (놀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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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전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도경완은 MSG워너비 오디션 2번째 탈락을 맞았다.
유재석은 "탈락을 두 번 시킨 게 됐다. 윤정 씨는 뭐라고 하냐"며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물었고 도경완은 "여기 나가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하더라. 가수 분들과 함께 서는 것 자체가 실례일 수 있는데 받아주신 분들이 대단한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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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전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도경완은 MSG워너비 오디션 2번째 탈락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도경완)는 두 번째 탈락을 맞았다. 앞서 도경완은 얼굴 공개와 함께 1차 오디션 탈락 후 우여곡절 끝에 2차 오디션에 올라온 상황. 하지만 유재석은 도봉산 조 탈락자로 또 도경완을 선택하며 “연우야 미안하다”고 도경완 아들 이름을 불렀다. 도경완은 두 번째 탈락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덕분에 좋은 추억 쌓았다. 더 올라가면 부를 노래가 없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탈락을 두 번 시킨 게 됐다. 윤정 씨는 뭐라고 하냐”며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물었고 도경완은 “여기 나가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하더라. 가수 분들과 함께 서는 것 자체가 실례일 수 있는데 받아주신 분들이 대단한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의외로 노래를 잘해서 너무 놀랐다. 열심히 연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했다. 유재석은 “노래를 맑고 순수하게 잘 하는데 내 귀가 끌리지는 않았다”고 탈락 이유를 말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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