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프리즘] 자취 요리 레시피, 유튜브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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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상에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3분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볶음밥부터 최신 유행하는 수플레 오믈렛·로제 떡볶이까지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구독자 45만 명의 '만개의 레시피'에도 집밥과 혼밥을 위한 요리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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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상에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SNS를 통하여 자신들의 인지도를 쌓고,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가 연결되면서 신종 직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신세계를 IMR(Influencer Multi-Platform Ranking)의 도움을 받아 조명한다. IMR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랭킹화 하는 서비스다. <편집자 주>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1인 가구의 '홈쿡'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즐겨 찾기 시작하면서 자취 요리 콘텐츠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구독자 421만 명을 보유한 최고 인기 요리 채널 '하루 한 끼'는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식자재를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그럴싸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 비법을 알려줘 1인 가구 사이에서 인기를 끈다.
2~3분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볶음밥부터 최신 유행하는 수플레 오믈렛·로제 떡볶이까지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한식과 예쁜 디저트 요리로 217만 구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꿀키'는 '집밥 꿀선생', '하루 세 끼' 등의 콘텐츠를 통해 1인 가구 홈쿡족들을 타겟으로 한 요리법을 전한다.
구독자 45만 명의 '만개의 레시피'에도 집밥과 혼밥을 위한 요리법이 가득하다.
'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요리', '모든 것이 귀찮을 때 해 먹는 요리' 등 1인가구에 최적화된 간편 요리법과 감자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 요리법을 주로 알려준다. 최근에는 각종 음료와 디저트류를 '원팬', '노오븐'으로 만드는 홈카페용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욜로리아'는 만원으로 장보기, 일주일 반찬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등 1인 가구를 위한 현실적이고 알뜰한 요리법을 알려주며 구독자 36만 명을 모았다. 요리법 이외에도 식자재 오래 보관하는 법, 자취생활에 필수적인 주방용품 및 양념 종류 등 다양한 생활 꿀팁도 알려줘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엄마의 요리 비법'을 알려주며 눈길을 끄는 '양장금 주부'(구독자 64만 명), '엄마의 손 맛'(구독자 57만 명)와 같은 채널도 있다.
더팩트와 보이스오브유가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랭킹(IMR) 자료에 따르면, 이들 채널은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지난해 1월 이후 크게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게 김치 담그는 법, 밑반찬 만드는 법, 국·찌개 끓이는 법 등을 알려주는 두 채널은 모두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구독자가 무려 50여만 명 증가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이영미 박사(현 서울대학교 초빙연구원)는 "최근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방가전이나 밀키트가 더욱 다양화되는 등 요리 장벽이 낮아져 홈쿡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요리 유튜브 채널들도 프라이팬 하나로 가능한 원팬 요리, 굳이 오븐을 쓰지 않아도 되는 노오븐 요리, 냉장고에 있을 법한 재료로만 만드는 냉털(냉장고 털기) 요리, 혼술 안주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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