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사흘 연속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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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62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과 경기에서 100명대가 나왔다.
울산은 52명, 부산은 28명이었고, 제주도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단위로 모이는 일정이 많아 정부가 증가하는 확진자 숫자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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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5월 첫날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62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593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과 경기에서 100명대가 나왔다. 울산은 52명, 부산은 28명이었고, 제주도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감염 경로는 가족 혹은 지인 간 접촉을 통한 경우가 많았으며 비율이 44%에 달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단위로 모이는 일정이 많아 정부가 증가하는 확진자 숫자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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