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그]'결전 효과' 패스오브엑자일 7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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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즌이 출시될 때마다 이용자들을 PC 앞으로 끌어모았던 카카오게임즈(293490)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이번에도 새 시즌 흥행에 성공했다.
1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2021년 4월 2주차(4월19일~4월25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1716만시간으로 전주 대비 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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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2021년 4월 2주차(4월19일~4월25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1716만시간으로 전주 대비 1.7%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5.4% 줄었고, 전년 대비 28.8% 감소했다.
PC방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4%, 주말 평균 16.7%로 주간 평균 12.9%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6% 증가하고 점유율도 소폭 상승한 48.7%를 기록했다.
최근 선보인 155번째 신규 챔피언 ‘그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는 각각 사용시간이 1.0%, 4.4% 증가하며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28일 ‘신규 서바이벌 패스’ 및 ‘에란겔’ 업데이트를 예고한 효과로 5%대에 머물던 점유율이 6%로 상승했다.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9% 증가, 1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블루밍 포레스트’ 업데이트를 선보였던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7.4% 증가, 2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이주의 게임으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선정됐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4월 일평균 약 4000시간이었던 사용량이 신규 리그 ‘결전’의 공개 이후 4월 4주차 일평균 사용량이 약 1만8000시간까지 증가했다.
사용시간은 121.4% 증가했고, 점유율 역시 약 2배 증가한 0.74%를 기록했다. 순위는 7계단 뛰어오른 14위에 자리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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