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영입 위해' 바르셀로나, 메시에게 50% 연봉삭감 10년 계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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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수 있을까.
메시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스 쿠아트로'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새로운 10년 계약을 제시했다. 단 현재 연봉의 절반 수준"이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영원히 구단에 남을 수 있도록 10년 계약기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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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수 있을까.
메시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종료 후 FA가 되는 메시는 어느 팀으로든 떠날 수 있게 된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스 쿠아트로’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새로운 10년 계약을 제시했다. 단 현재 연봉의 절반 수준”이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영원히 구단에 남을 수 있도록 10년 계약기간을 제시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메시에게 연봉삭감을 동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시를 두고 PSG와 맨체스터 시티 등 다른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시가 당장 큰 돈을 원한다면 이적을 할 것이다. 과연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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