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영입 위해' 바르셀로나, 메시에게 50% 연봉삭감 10년 계약 제안 

서정환 2021. 5. 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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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수 있을까.

메시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스 쿠아트로'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새로운 10년 계약을 제시했다. 단 현재 연봉의 절반 수준"이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영원히 구단에 남을 수 있도록 10년 계약기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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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수 있을까. 

메시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종료 후 FA가 되는 메시는 어느 팀으로든 떠날 수 있게 된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스 쿠아트로’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새로운 10년 계약을 제시했다. 단 현재 연봉의 절반 수준”이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영원히 구단에 남을 수 있도록 10년 계약기간을 제시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메시에게 연봉삭감을 동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시를 두고 PSG와 맨체스터 시티 등 다른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시가 당장 큰 돈을 원한다면 이적을 할 것이다. 과연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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