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업체서 불..1시간 넘게 진화 중

한소희 기자 2021. 5.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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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4시 반쯤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업체 안에 적치물이 많아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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