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근로자의날, 노동절로 바꾸고 법정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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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일을 할수록 불행해지는 사회, 피로사회이자 소진사회에서는 노동의 가치가 바로 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법인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을 거론하며 "5월 임시국회에서는 그간의 해묵은 논란이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허 대변인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우리의 노동 환경은 전환점에 놓였다"며 "민주당은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해소할 방안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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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공식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고 법정공휴일로 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일을 할수록 불행해지는 사회, 피로사회이자 소진사회에서는 노동의 가치가 바로 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법인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을 거론하며 "5월 임시국회에서는 그간의 해묵은 논란이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허 대변인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우리의 노동 환경은 전환점에 놓였다"며 "민주당은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해소할 방안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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