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주년 노동절'..서울 곳곳서 집회·행진 진행

김기태 기자 2021. 5.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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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주년 세계 노동절인 오늘(1일) 서울 곳곳에서 노동단체들의 집회와 행진이 열립니다.

경찰에 접수된 집회 신고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노동절 집회를 진행합니다.

또 건설노조는 오후 2시 LG 트윈타워부터 경총회관까지 차량 9대 행진을 벌이고, 서비스연맹은 청와대 인근에서 유통·택배·배달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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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주년 세계 노동절인 오늘(1일) 서울 곳곳에서 노동단체들의 집회와 행진이 열립니다.

경찰에 접수된 집회 신고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노동절 집회를 진행합니다.

본대회에는 방역 지침에 따라 소수만 참가하고, 대다수 참가자는 집회 시작과 함께 여의도에서 마포구 경총회관 방향으로 마포대교를 건너 행진할 계획입니다.

또 건설노조는 오후 2시 LG 트윈타워부터 경총회관까지 차량 9대 행진을 벌이고, 서비스연맹은 청와대 인근에서 유통·택배·배달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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