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클랜드전 복귀 전망..몬토요 "괜찮을 것,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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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오클랜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5월1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캐치볼을 했는데 움직임이 좋아 보인다"고 얘기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로테이션을 한 차례 정도 거르길 바라고 있고, 트레이너 등과 모두 소통하고 있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다.
따라서 류현진이 루틴대로 선발 등판한다면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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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류현진이 오클랜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5월1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캐치볼을 했는데 움직임이 좋아 보인다"고 얘기했다.
류현진은 지난 4월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자진해서 마운드를 떠났다. 검진 결과, 오른쪽 둔근 염좌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았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긴 했으나 큰 이상이 없어 곧바로 복귀 준비에 나섰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로테이션을 한 차례 정도 거르길 바라고 있고, 트레이너 등과 모두 소통하고 있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건 약 1년 8개월 만이다. 부상자 명단 등재는 4월27일로 적용됐다. 따라서 류현진이 루틴대로 선발 등판한다면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류현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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