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베레프, BMW오픈 테니스 8강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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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41만9천470유로)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톱 시드를 받은 츠베레프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07위·벨라루스)에게 1-2(7-6<7-5> 5-7 3-6)로 졌다.
2017년과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츠베레프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이바시카에게 2시간 34분 접전 끝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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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41만9천470유로)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톱 시드를 받은 츠베레프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07위·벨라루스)에게 1-2(7-6<7-5> 5-7 3-6)로 졌다.
2017년과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츠베레프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이바시카에게 2시간 34분 접전 끝에 덜미를 잡혔다.
2세트 게임스코어 5-4로 앞선 상황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켰더라면 승리할 수 있었지만, 이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3세트로 끌려 들어갔다.
이바시카는 세계 1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
이바시카는 4강에서 얀 레나르트 슈트루프(44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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