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로저스 감독, "실망스럽다..10명 상대로 너무 느렸어"

이형주 기자 2021. 5. 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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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48) 감독이 비판할 부분은 비판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조금 실망스럽다.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이길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야닉 베스터고르의 이른 시간 퇴장으로) 10명인 상대와 싸우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 능숙하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사우스햄튼이 잘 했다. 그들은 라인을 내리고, 빽빽한 수비를 펼쳤다. 하지만 역시나 실망스럽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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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브랜든 로저스(48) 감독이 비판할 부분은 비판했다. 

레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햄프셔주의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레스터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조금 실망스럽다.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이길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야닉 베스터고르의 이른 시간 퇴장으로) 10명인 상대와 싸우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 능숙하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사우스햄튼이 잘 했다. 그들은 라인을 내리고, 빽빽한 수비를 펼쳤다. 하지만 역시나 실망스럽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에 있어 변화가 전혀 없었다. 이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속도가 너무 느렸다. 동점골이 나오기 전까지 빠른 템포를 만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오늘 경기 종료로 이제 4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훌륭한 위치(3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하는 또 하나의 분기점이 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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