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젠지-담원 3주차 위클리 파이널 합류.. T1은 탈락(종합)

박상진 2021. 4.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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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담원 기아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지만, T1은 치킨 획득에 실패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 3라운드에서 담원 기아와 DGW, 젠지가 치킨을 가져간 상황에서 T1은 '댕채' 박도현의 활약으로 킬을 다수 올리며 4위를 지켰다.

이어 치킨을 획득했던 담원 기아와 기블리에 DWG까지 탈락하며 혼전으로 흘러갔고, T1은 위기 상황에서 다시 생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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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담원 기아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지만, T1은 치킨 획득에 실패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3주 위클리 서바이벌 와일드 카드전에서 젠지 e스포츠와 담원 기아, 리젝트, 아우라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 3라운드에서 담원 기아와 DGW, 젠지가 치킨을 가져간 상황에서 T1은 '댕채' 박도현의 활약으로 킬을 다수 올리며 4위를 지켰다. 이어 에란겔에서 이어진 4라운드 강북쪽으로 자기장이 잡힌 가운데 기블리-T1-USG-RC 네 팀이 남았고, T1이 다시 기세를 올리며 킬을 올렸지만 결국 치킨은 기블리가 가져갔다.

다시 에란겔에서 벌어진 5라운드 첫 자기장이 북쪽 12시 방향에 형성됐고, 젠지가 이동 중에 두 명을 잃은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16위로 탈락했다. 이어 치킨을 획득했던 담원 기아와 기블리에 DWG까지 탈락하며 혼전으로 흘러갔고, T1은 위기 상황에서 다시 생존에 성공했다. 이엠텍 역시 살아남아 T1과 교전을 벌였고, 결국 T1은 또다시 치킨을 얻지 못하며 리젝트가 치킨을 가져갔다.

마지막 6라운드에서 T1이 자리잡은 자리로 다시 자기장이 잡혔지만 기블리가 T1을 압박했고, 결국 두 팀은 혈투 끝에 같이 무너져내렸다. 이어 상위권 팀이 대거 탈락했고, 치킨을 획득했던 DGW도 추가 킬 획득에 실패하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6라운드 치킨을 차지한 아우라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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