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백수 생활 청산..칼럼니스트·해설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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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의 백수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선이 떴다. 무리뉴 감독이 더 선의 유로 2020 칼럼니스트로 함께한다"고 전했다.
더 선은 무리뉴 감독의 이력을 소개한 뒤 "스페셜 원(무리뉴 감독의 애칭)은 위트와 지식, 열정으로 가득 찬 날카로운 칼럼으로 유로 2020에 대해 말할 것"이라면서 "스페셜 원보다 나은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새 칼럼니스트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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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선이 떴다. 무리뉴 감독이 더 선의 유로 2020 칼럼니스트로 함께한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9일 토트넘 핫스퍼에서 경질됐다.
토트넘을 떠난 지 열흘 정도 지난 시점에서 새 직장을 찾았다. 다소 낯선 직장이지만, 앞서 무리뉴 감독은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더 선은 무리뉴 감독의 이력을 소개한 뒤 "스페셜 원(무리뉴 감독의 애칭)은 위트와 지식, 열정으로 가득 찬 날카로운 칼럼으로 유로 2020에 대해 말할 것"이라면서 "스페셜 원보다 나은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새 칼럼니스트를 홍보했다.
무리뉴는 토크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도 일한다.
무리뉴 감독은 토크스포츠를 통해 "축구를 잠시 내려놓은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축구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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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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