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결별설에도 재계약 임박.. 케인 미래는 불확실(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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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우승실패로 인한 결별설에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미래는 문제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 동행을 더 이어가기 위해 재계약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토트넘의 자금 사정은 좋지 않았고, 연이은 우승 실패와 리그에서 부진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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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우승실패로 인한 결별설에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미래는 문제 없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불안한 미래에도 토트넘과 계약이 거의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 동행을 더 이어가기 위해 재계약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토트넘의 자금 사정은 좋지 않았고, 연이은 우승 실패와 리그에서 부진이 문제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까지 겹쳤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쉽게 재계약 사인을 하지 않았다.
구체적 제안은 없었고, 토트넘은 팀 전력 핵심 중 하나인 손흥민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며 마음을 붙잡으려 했다. 손흥민의 마음도 재계약 쪽으로 점점 기울어져 가는 추세다.
반면, 케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케인은 파리생제르맹(PSG) 등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우승 실패로 그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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