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현 당선 축하 "무작정 싸우지 말고 타협 필요"

유수환 기자 2021. 4.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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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선출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무작정 싸우지 말고 타협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내 "지금은 코로나19로 민생이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와 여야가 힘을 모으고 정쟁이 아닌 국민만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앞으로 여야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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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선출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무작정 싸우지 말고 타협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내 "지금은 코로나19로 민생이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와 여야가 힘을 모으고 정쟁이 아닌 국민만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구체적인 협력 요청 사안으로 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을 들었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앞으로 여야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맺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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