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어 선 아델리펭귄, 오로라 휘감는 밤..남북극이 다가온다

정종오 2021. 4. 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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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가 제 11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아델리펭귄의 귀여움을 잘 표현한 '줄을 서시오' (촬영 서명호)가 대상을 수상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과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들 중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300여 점의 사진들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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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 제 11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가 제 11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아델리펭귄의 귀여움을 잘 표현한 ‘줄을 서시오’ (촬영 서명호)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3점, 가작 6점이 각각 수상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과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들 중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300여 점의 사진들이 출품됐다. 내부 평가와 온라인 인기투표 등을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에 상을 받은 이들은 극지연구소 연구원과 안전요원 등이다.

대상을 받은 서명호 씨의 '줄을 서시오'. [사진=극지연구소]
우수상을 받은 고영욱 씨의 '다정한 척'.
우수상을 받은 김송강 씨의 '초록빛 노을을 바라보며'.
우수상을 받은 황영심 씨의 '스발바르양귀비가 피는 북극의 여름'.
가작을 받은 고영욱 씨의 '펭귄마을 월동대'.
가작을 받은 김동훈 씨의 '오로라 폭풍이 휘몰아 치는 밤'.가작을 받은 노연호 씨의 '끼어든 시간'.
가작을 받은 노연호 싸의 '천지창조'.
가작을 받은 송준영 씨의 '신난 펭수'.
가작을 받은 이동원 씨의 '남극 불새'.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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