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아, 최희진, 박지은 KB스타즈 잔류..WKBL FA 종료

김영훈 2021. 4.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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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FA 시장이 막을 내렸다.

WKBL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3차 FA 마감 결과를 공시했다.

시간이 흘러 3차 FA 기간이 모두 지났고, 결과적으로 세 명 모두 KB스타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남은 선수들이 모두 협상을 마무리하며 WKBL FA 시장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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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FA 시장이 막을 내렸다.

WKBL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3차 FA 마감 결과를 공시했다.

3차 FA 협상 기간까지 남은 선수들은 총 3명. 모두 청주 KB스타즈 선수들로 염윤아, 최희진, 박지은 등이 남아있었다. 세 명은 26일부터 30일까지 원소속구단인 KB스타즈와 협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3차 FA 기간이 모두 지났고, 결과적으로 세 명 모두 KB스타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염윤아는 계약기간 3년에 연봉 9천만원, 최희진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박지은도 계약기간 1년, 연봉 4천만원에 첫 FA를 마쳤다.

이로써 KB스타즈는 강아정을 제외한 모든 내부 FA를 잡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최대어인 강이슬도 영입했고, 보상선수로 유망주인 엄서이도 데려오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남은 선수들이 모두 협상을 마무리하며 WKBL FA 시장도 막을 내렸다. 외부 보강과 집토끼 단속을 마친 WKBL 구단들은 5월 1일부터는 FA를 제외한 선수들의 연봉 협상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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