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이트햇, 마이데이터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 출시

오다인 2021. 4.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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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보안이 필수 선결 과제"라면서 "라온화이트햇은 업계 최고 수준 모의해킹 기술력과 보안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 마이데이터 사업자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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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온화이트햇 제공

라온화이트햇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온화이트햇은 독자적 방법론을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 대상 맞춤형 보안 취약점 분석 평가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자별 마이데이터 관련 조직과 자산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위협과 취약점을 진단한다. 정량적 위험도를 평가한 뒤 관리·기술적 측면을 아우르는 종합 보호 대책을 설계한다.

세계 해킹방어 대회에서 수상한 화이트해커 그룹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온화이트햇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공공과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 취약점 분석을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서비스 출시 전 취약점을 미리 제거하고 서비스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사업 운영에 대한 안정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보안이 필수 선결 과제”라면서 “라온화이트햇은 업계 최고 수준 모의해킹 기술력과 보안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 마이데이터 사업자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본 허가를 획득한 사업자는 신용정보법령에 따라 연 1회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DB), 웹서버, 정보보호시스템,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375개 항목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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