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특별한 재택근무..집 대신 ○○서 '업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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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회사원이 해안 절벽 위에 사무실을 차리고 원격근무를 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집 대신 절벽을 사무실로 택한 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그는 자연 속에서도 휴대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특별한 사무실을 차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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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3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국의 한 회사원이 해안 절벽 위에 사무실을 차리고 원격근무를 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절벽에서 원격근무'입니다.
코로나19 시대 집에서 하는 재택근무는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는데요.
집 대신 절벽을 사무실로 택한 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영국 웨일스 앵글시섬의 높은 절벽에 설치된 매트 위에 아슬아슬하게 앉은 주인공,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34살 제이슨 그리핀 씨입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그는 자연 속에서도 휴대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특별한 사무실을 차렸다고 합니다.
올여름에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변에 있는 무인도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원격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아요. 업무 스트레스가 반 이상 감소할 듯~" "근데 절벽 공포에 떠느라 능률은 떨어질 것 같아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IMBUKTU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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